2016.5.25(수) 원유미교육원장은 Balmoral School을 방문하여 작년에 이어 Malcolm Milner교장과의 2차 면담을 갖었고 이어서 황현주교사의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였다.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글자를 완성하는 수업활동을 통해 뉴질랜드 학생들은 처음 배우는 한글의 우수성을 체험하였다. 2012년 부터 한국어반을 운영해온 Balmoral School은 Year 7~8 학년 전교생이 한국어를 배우며 한-뉴 교육교류를 통한 글로벌인재로서의 자질을 키워가고 있다.